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찰의 마틴 (문단 편집) === Space: 스캐닝 === ||정신을 집중하여 원하는 곳의 시야를 밝힐 수 있습니다. 화면 중앙에 생성되는 미니맵을 클릭하여 해당 위치를 스캔합니다. 스캔된 곳의 시야는 모든 아군에게도 함께 보입니다. 또한, 스캔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군에게 마인드 리딩 2중첩 상태 이상을 겁니다. ||쿨타임: 38초 || || {{{#brown 시야 1200}}}(추정) ||시야 지속시간: 6초 마인드 리딩 디버프 지속시간: 4.5초|| [[파일:external/pds25.egloos.com/b0385219_56210076c23e9.gif]] >'''어디 있는지 맞춰볼까요?''' / '''나는 다~ 알고 있어요.''' / '''쉿! 조용히.''' '''--띵!--''' 시전 시 화면 중앙에 맵이 표시되며, 마우스로 맵의 일부분을 찍어 클릭한 지점 주변의 시야를 밝힐 수 있다. 시야 확보 범위는 DT 인사이드와 비슷한 정도로 매우 넓고 6초의 지속 시간을 지닌다. 스캐닝 지점에는 원형의 표식이 표시되며, 스캐닝으로 밝힌 지역을 중심으로 반지름 1100 범위 안에 포착된 적은 '''마인드 리딩 2중첩'''이라는 무시 못할 상태이상에 걸린다. 이 마인드리딩 2중첩으로 인해 스캐닝이 적에게 걸릴 경우 해당 적의 위치를 4.5초간 알 수 있다. 원래는 스캐닝의 마인드리딩 디버프 지속시간도 스캐닝 시야의 지속시간과 똑같은 6초였으나 패치 이후 짧아졌기 때문에, S허리 유니크를 착용해야 비슷한 지속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스캐닝은 지속시간이 25초나 되기 때문에 긴 시간 동안 어디를 찍을지 고민할 수 있다. 단, 시전 중 쿨타임이 돌아가지 않고 유독 큰 시전 소음을 유지한 채로 무방비하게 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오랜 지속 시간은 큰 전략적 의미가 없다. 이 무방비함이 위험해 최대한 안전한 곳에서 짧게 시전하는 마당에 시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적에게 죽여달라는 신호나 다름없다. 사이퍼즈에서 얼마 안 되는 글로벌 스킬. 플레이어들은 농담삼아 합법 [[맵핵]]이라고 부르는데 틀리지 않다. 스페이스기임에도 38초라는 준 궁극기 급 쿨타임을 갖고 있으며 맵리딩이 최선의 전략인 사이퍼즈에서 적의 위치를 밝혀주는 글로벌 스킬인지라 마틴의 진정한 궁극기나 다름없다. '''맵 전체를 어디든 (비록 적용 범위가 제한되어 있으나)정확하게 조준해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이퍼즈 유일의 '''확실한''' 글로벌 스킬이다. 글로벌 스킬에 속하는 윈드러너나 비행조차 찍는 지점 및 공격이 적용되는 범위가 불명확하며 벽을 뚫을 수 없어 플레이어들이 제한과 혼동을 겪지만 마틴의 스캐닝은 캔버스에 연필을 찍듯 변수가 없고 맵이라면 그 어느 곳이라도 찍을 수 있으며 적용되는 지점이 명확해 맵을 갖고 논다는 느낌을 준다. 숙련자들은 보통 적팀이 어디에 있을지를 예측해서 2지, 3지선다로 골라 저기 찍고 찍히면 "여기 있구나" 안 찍히면 "여기 없으니 저기 있겠구나"하며 감을 잡을 수 있지만, 초보자들은 스캐닝을 거의 운에 맡기듯 찍는 경우가 대다수고 그마저도 아무 것도 안 찍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스캐닝이 효과를 보기 힘든 상황'''에서 쿨 찼다고 마구 찍기도 한다. 스킬 쿨타임이 워낙 길기 때문에 정작 필요할 땐 쓸 수 없는 상황이 나온다. 신중하게 찍을 필요가 있다. 약간의 팁을 주자면, 아군이 없는 지역의 립이 사라졌을 때 그곳을 찍거나, 한타에서 밀려 본진에 있을 때 중앙 지역을 찍거나, 타워링할 때 해당 타워 뒤쪽을 찍거나, 트루퍼가 등장하고 잠시 기다렸다가 트루퍼 주변을 찍는다면 대부분 적군이 찍힌다. 어느 정도 안목이 생기면 아군이 적을 물었을 때 증원을 확인, 차단하거나 매복이 있을 만한 위치를 찍어 기습을 방지할 수도 있다. 상황 보고 재주껏 골라 찍어보자. 상황이 다소 여유로울 때는 매복한 적을 스캐닝으로 포착해 집단으로 추노해서 구타하는 재밌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검거 완료-- 스캐닝을 찍으면 '''찍힌 적은 공격적인 움직임을 거진 포기하고 일단 후퇴한다'''는 점을 유념하는 것이 매우 좋다. 사이퍼즈는 그만큼 맵에서 자신이 노출되는 것을 자살로 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스캐닝을 찍을 때 최우선 사항은 '''교전이 시작된 이후 찍는 것, 미니맵에 보이지 않는 적을 찍는 것'''이다. 그리고 교전이 시작되기 전부터 스캐닝을 찍으면 적은 잠시 후퇴했다가 다시 원 상태로 한타 대비를 재개하기에 스캐닝의 가치가 퇴색된다. 수비 상태로 들어간 적을 아군이 굳이 어거지로 들어가 이니시에이팅을 할 지도 의문이다. 만약 3선에서 늦게나마 백업을 하려는 적 원딜의 동선을 예측했으면 적 원딜의 예상 동선에 스캐닝을 찍는 식으로 적 딜러들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다. 스캐닝이 찍힌 적은 마인드리딩 디버프가 띄워져 두려워 하며 백업을 포기해 원딜의 가치를 거진 상실한다. 만약 아군과 적군이 뒤엉켜 한타를 하는데 적 근딜이 보이지 않는다면 한타가 발생한 주변의 골목이나 자신의 후방을 스캐닝으로 찍어보자. 적 근딜은 욕을 하면서 물러나고 0인분의 역할을 할 것이다. 설령 적이 안 찍혔더라도 사이퍼즈는 맵과 캐릭터의 동선이 좁아 '여기가 안 찍혔으니 당연히 저기 있겠다'는 예측이 가능해 대비할 수 있다. 한타 중 근딜이 안 보일 때 근처 골목을 찍었는데 스캐닝에 안 걸린다면 당연히 Y존 라인 쪽으로 크게 돌아서 오는 것이다. 보이스톡이 있으면 금상첨화이며--야 뒤뒤뒤!-- 맵의 지휘자로 격상하게 된다. 여기에 시야 관련 킷이나 통신기를 장비하면 아군의 경보기가 된다. 반대로 이미 미니맵에 포착된 적을 찍으면 아군이 전략적으로 써먹을 건덕지가 거의 없다. '''탱커가 시야를 보여주듯''' 스캐닝으로 아군의 시야를 밝혀주자. 탱커 유경험자라면 스캐닝 활용이 쉬울 것이다. 마틴은 다른 스킬 없이 스캐닝만 적절하게 찍어도 앉아서 적을 최소 한 명, 심지어는 여러 명을 교전에서 제외시켜버린다. 만약 막 백업하려는 원딜 두 명을 스캐닝으로 적절하게 찍으면 두 명의 원딜은 아무 것도 못 하는 신세가 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전장을 읽는 난이도는 절대 낮지 않아서 아군 캐릭터와 적 캐릭터의 포지션에 따른 예상 동선을 미리미리 전부 읽으면서 써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 스킬이라 마틴의 난이도가 왜 '어려움'인지 잘 알 수 있게 한다. 아군 근딜이 잠입에 성공했는데 목적지인 적 원딜의 위치를 스캐닝으로 찍어 적 원딜을 후퇴하게 한다면 아군 근딜의 플레이를 망치는 [[트롤링]]이다. 맵리딩 능력 및 아군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좋다면 적을 속 터지게 하는 최고의 스킬이 되지만 맵리딩을 대충 하고 아군도 맵을 잘 안 읽고 대강 반응한다면 쿨타임만 길고 실속은 없는 스킬이 될 것이다. 만약 적 마틴에게 당한다면 아군의 움직임이 상당히 제한된다. 그 대신 이 스킬 또한 [[제네럴 웨슬리|핵]]과 마찬가지로 한 대 툭 치면 캔슬되고 시전 시간 동안 마틴은 무방비한 데다 시야는 온통 맵으로 가려진다. 회피기나 생존기가 아니라 마틴 입장에선 아쉽지만 팀플레이에 있어서는 이만큼 좋은 스킬도 없는 만큼 팀원과 적군의 동선을 예측하여 뿌려주면 매우 좋다. 이렇게 확보된 시야는 본인의 생존에도 도움이 된다. 거기다 발각되는 것을 무시할 수도 없는 게 적이 "마인드리딩 2중첩 따위!"하고 들어오더라도 이 쪽은 대비가 가능하다. 단 1초만이라도 적에게 노출되면 온갖 전략적 변동이 발생하는 사이퍼즈이므로, 4.5초간 5명의 적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진하는 것은 사실상 자살행위다. 또한 기지방어를 할 때 적들이 뭉쳐서 공성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캐닝이 마인드리딩 2중첩을 광역으로 거는 것을 이용하여 스캐닝을 찍고 마리오네트로 광역 뎀딜을 할 수도 있다. 마리오네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마인드리딩 2중첩의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므로 상대가 아군 본진 공성을 위해 진입하는 상황 등 특정 구역에 상대가 반드시 진입하게 되는 경우에 사용하면 효과를 보기 쉽다. 은신 상태의 시바도 마인드 리딩이 걸린다. 그러나 마인드 리딩이 걸려도 미니맵에는 포착되지 않는다. 스캐닝이 원형으로 밝혀주는 시야에만 포착된다. 마리오네트 데미지를 위한 조치인 듯. 덧붙여 스캐닝은 찍은 곳의 지표면을 중심으로 범위 내의 상대방에게 마인드리딩 2중첩을 거는 공격을 하는 개념이다. 때문에 번지 지역을 찍으면 맵이 밝혀지긴 하지만, 근처의 적은 범위 밖이기에 (번지 지역은 일반적인 지형보다 아래쪽에 지면이 있다) 마인드리딩이 걸리지 않는다. 같은 원리로 날고 있는 트리비아 또한 마인드리딩이 걸리지 않기도 한다. 때문에 마인드리딩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이니시를 걸 때, 일부러 확인하고 싶은 곳의 바로 옆쪽 번지지역의 반대편 벽쪽에 스캐닝을 뿌리는 응용법도 있다. 맵별로 마인드리딩에 걸리지 않는 조건이 좀 달라서 메트로폴리스, 스프링필드, 아시아지부에서는 지나칠 정도로 평지와 가깝게 찍지 않으면 마인드리딩이 걸리지 않지만, 리버포드, 브리스톨에서는 앞의 맵들과 달리 좀 더 떨어뜨려서 지정해야 한다. 마인드리딩 디버프로 인해 스캐닝에 파격되었음을 인지하고 경계하게 되는 보통 상황과 다르게 본인이 스캐닝에 의해 위치가 걸렸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안일하게 있는 적에게 그대로 이니시를 걸어 자르기가 편해진다. [[https://cyphers.nexon.com/article/ace/topic/28331173|이에 대해 정리한 공략이 있으니 참조하자.]] 221013 패치로 스캐닝의 원형표식이 지형에 상관없이 맵의 난간 정도 높이로 고정되어 표시된다. 기존에는 지형에 따라 스캐닝의 표식이 나타나는 높이가 달랐다. 따라서 만약 스캐닝을 번지 지형에 찍은 경우, 벽에 붙어서 번지지역을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라면 번지스캔을 찍은 위치를 알 수가 없었다. 해당 패치 이후 평지 지역이든 번지 지역이든 스캐닝의 사용 유무, 대상 지역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됨으로서 번지스캔을 통한 마틴의 이니시력이 감소하게 된 셈이다. 참고로 스캐닝을 통해 얻는 시야는 정상적으로 '시야 확보' 점수에 포함된다. 때문에 마틴은 어지간한 탱커들과 동급의 시야 확보 점수를 따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